일을 배우는 자세 새로운 일터 지금 하는 일은 또 다른 일터이기에 1년간은 배운다고 생각하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전에 해봤던 일도 있고, 한 번도 안 해본 생소한 일도 있으며, 조금이라도 비슷하게 해보았던 일도 있습니다. 그래서 간혹 충분히 잘 할 수 있는데 이번에는 제가 맡은 업무 영역이 아니기에 그저 지켜만 보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최대한 나서지 않고, 일단 현재 하고 일에 열중하고자 관심과 옛 경험을 잠시 내려놓고 충분히 배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도와주는 사람 운이 좋아서 일하다가 궁금하거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친절하게 알려주십니다. 또한, 함께하는 많은 분이 격려하며 응원해주시니 자연스럽게 업무에 열중하게 됩니다. 물론, 이해하기 힘들게 전혀 다른 업무 방식이나 인식, 문화로 당황스럽기도 하지만, 이 또한.. 2024. 6. 5. 이전 1 다음